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23:19
연예

방탄소년단 RM·진·제이홉, 하이브 주식 매도…100억 현금화

기사입력 2021.12.02 09:59 / 기사수정 2021.12.02 09:5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 진, 제이홉이 소속사 하이브 주식 100억원 규모를 현금화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RM, 진, 제이홉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총 99억4983억원을 현금화했다.

가장 많은 양을 매도한 진은 지난 10월 19일 1만 6000주를 주당 30만 2688원에 팔아 48억 4301억원의 이익을 올렸다. 제이홉은 지난 10월 22일 5601주를 매도해 18억5988억을 챙겼다. RM은 10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1만 385주를 7차례 걸쳐 매도, 32억 4694억원 규모로 팔았다.

지난해 빅히트 방시혁 의장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에게  보통주 6만8385주씩을 증여했다.

한편, 하이브는 2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주당 332,500원으로,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