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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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아들과 밝은 근황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기사입력 2021.12.01 15:05 / 기사수정 2021.12.01 15: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일 이지현은 인스타그램에 "눈에 넣고 싶은 내 강쥐.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강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지현은 "아들아~다 괜찮아~~고마워 미안해 사랑해"라면서 "노규식 박사님의 솔루션대로 엄마도 우경이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라고 알렸다.

사진 속 이지현은 아들과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지현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이지현은 ADHD를 앓고 있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았다. 이지현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 솔루션을 처방받았는데 1일 방송에서는 집중력이 약하고 산만했던 우경이가 차분히 엄마의 동작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이며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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