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대가족 며느리 클래스…"가족들과 김장 봉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야네가 대가족 며느리의 면모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장 봉사를 가족들이랑 할 수 있음에 감사했던 날. 요즘 인생네컷 이거 엄청 잘 되어 있더라구요?! 이런 거 처음 해보는 93년생... 라떼는 말야... 배경화면이 합성이 아니고 뒤에서 천막 같은 게 내려왔었단다...ㅎ 마지막 엽사는 차마 못 올려서 동영상으로. 뜻 깊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아야네는 남편 이지훈, 가족들과 함께 포토부스 안에 들어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지훈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18명 대가족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가족들과 함께 봉사를 나간 부부의 다정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훈은 최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 신혼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