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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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야밤에 불멍…정처없는 새벽시간 한결 편히

기사입력 2021.11.28 12: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문근영이 불멍을 한 근황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야밤에 불멍"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문근영은 "덕분에 정처없는 새벽시간을 한결 편안하게 보낸다.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영상에는 활활 타오르는 불빛이 담겨 있다.

문근영은 12월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 '기억의 해각'에 출연한다.

'기억의 해각'은 알콜릭('알콜중독'의 다른 말)이던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콜릭이 돼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다.

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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