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0일 오후 3시 헤드라인
▶ EBS 레이나 선생님, 우월한 외모로 인기
EBS 외국어 강사 레이나가 우월한 미모로 화제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강남대성학원 외국어 영역 강사와 대성마이맥 인터넷 강사를 역임하고 있는 EBS 외국어 강사 레이나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 될 만큼 강의 시작과 동시에 수험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얻고 있다.
특히 수강생들 중 여학생의 비율이 높은 게 보통인 반면 현재 레이나 강사의 인터넷 강의을 듣고 있는 학생은 남학생이 61.06%로 여학생을 압도하고 있다. 아울러 "제발 집중력 흐트러지지 않게 수업 때 웃지 말아주세요"라는 남학생들의 투정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EBS 레이나 강사의 수강을 들은 수강후기에는 "대학에 가면 선생님 같은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나요?", "수업때 자주 웃지 말아주세요. 집중이 되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무한도전 외모순위 공개…박명수 '꼴찌' 굴욕
박명수가 무한도전 외모순위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김태호 외 연출)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기차를 타고 홋가이도 설원을 달리며 혹독한 겨울을 체험한 '오호츠크해 특집'이 공개됐다.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누가 더 잘생겼는가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다. 김태호 PD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언급이 있자 "내가 그 안에 끼는 것도 기분 나쁘다"고 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결국, 멤버들끼리의 투표결과 박명수가 외계인 취급을 당하며 외모순위에서 7위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 그러나 그는 김태호 PD보다는 잘생겼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박명수씨, 그렇게 안 못생겼어요","명수형, 오늘 너무 슬퍼 보였어요"라는 등의 의견을 남기며 박명수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팀을 나눠 이글루를 만들고 직접 밥을 해먹는 등 혹한기 체험을 해 눈길을 끌었다.
▶ 현빈, 입대 전 하고픈 일? "지인들과의 술자리"
배우 현빈이 입대 전 하고 싶은 일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로 함께 호흡을 맞춘 임수정과 인터뷰를 하게 됐다.
이날 현빈은 해병대 입대 전 하고 싶은 일에 무엇이냐고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못 만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입대 전에) 그분들을 다 만나고 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사를 다 하고 싶은데, 술자리도 갖고 싶은데, 얘기도 하고 싶은데"라며 "일과 약간 떨어져서 그것도 군대에 들어가기 전 하나의 준비과정인 것 같은데 그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대 전 소망을 전했다.
한편, 현빈은 현재 국내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3월 7일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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