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산다라박이 독립 후 처음으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산다라박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산다라박은 알람 소리가 나자 바로 알아차리고는 기지개를 폈다. 산다라박은 잠에서 깨기 위해 TV부터 켜고 또 다른 리모컨으로 블라인드를 올렸다.
산다라박은 38년 만에 처음으로 독립을 한 이후 이사한 집의 콘셉트가 일탈이라고 알려줬다. 산다라박의 집은 입구부터 화려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산다라박은 평생 좋아하는 것들을 사서 모으면서 자신만의 공간에 전시하고 꾸며보고 싶은 게 꿈이었다며 집안 곳곳에 사진 등을 비롯한 각종 아이템이 가득했다.
거실 옆 주방에도 폴라로이드 사진이 한가득이었다. 사진 중에는 산다라박이 키와 함께 광고 촬영 차 찍은 볼뽀뽀 사진도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