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가 '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에스파(aespa)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규모의 추수감사절 축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참석했다.
이날 에스파는 화려하게 꾸며진 대형 퍼레이드 카를 타고 거리를 누비며 현지 시민들과 가깝게 호흡했다. 또한 퍼레이드 행진 중 히트곡 'Savage(새비지)' 무대를 선사,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올해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에는 에스파를 비롯해 미국 인기 드라마 'Glee(글리)'의 대런 크리스(Darren Criss), 디즈니 영화 'Soul(소울)' OST 작곡가 존 바티스트(Jon Batiste)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