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9 14: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지난주 스노보드를 타며 스키장 데이트를 즐긴 정용화와 서현이 19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스키장 콘도에서의 달콤한 밤을 보낸다.
이날 보드강습을 마치고 콘도에 들어온 두 사람은 노란색 커플 후드 차림이 마치 병아리커플 같다면서 병아리 흉내에 나설 예정이다.
그러던 중 뜨끈한 온돌방에 누운 채로 몸을 녹이던 정용화가 서현에게 마사지를 해달라며 조르다가 갑자기 과감한 발언을 던져 서현의 살벌한 눈총을 받기도 한다.
스튜디오 녹화를 통해 이 내용을 먼저 접한 박미선, 김나영 등 <우결> 캐스터들은 "정용화 너무 엉큼하다", "얼굴이 화끈거려 못 보겠다"며 아우성을 쳤다는 후문.
과연 스키장 콘도에서 '용서부부' 정용화, 서현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을지 19일 오후 5시 15분에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정용화, 서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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