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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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차엽, 대본 손에 놓지 않는 연기 열정

기사입력 2021.11.24 09:4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차엽의 대본 열공 현장이 포착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어는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 해운판관 홍석기 역을 맡은 차엽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엽은 주위 시선은 신경 쓰지 않고 진지한 눈빛과 함께 대본에 집중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맡은 배역에 스며들어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차엽은 ‘어사와 조이’에서 치부책을 찾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해운판관 홍석기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연기해 시청자들을 더욱더 극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이방(조희봉 분)과 함께 광에 갇힌 채로 기둥에 손이 묶여 이도 저도 못한 상황에 비령(채원빈)이 잠든 틈을 타 광의 내부를 눈으로 훑으며 마무리되며, 홍석기의 운명이 어떻게 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엽이 출연하는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매니지먼트 에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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