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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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의사 아내' 민혜연, 알고 보니 미스코리아 심사위원

기사입력 2021.11.23 16:2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미스코리아 사전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민혜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과가 나왔으니 포스팅하는... 사실 지지난주 미스코리아 본선 사전심사에 참여했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젊고 예쁘고 재능있는 참가자들을 만나 개별면접까지 보면서... 의원 대표원장으로서 그들을 평가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오히려 제가 더 많은것들을 느끼고 배울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무언가에 이렇게 간절하고, 이루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참가자분들을 보며 진선미로 뽑히지 않더라도 반드시 본인의 자리에서 최고가 될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심사위원이 된 민혜연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결혼,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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