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폭풍 성장한 둘째 아들 근황을 전했다.
강경준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진 강정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경준, 장신영의 둘째 아들 정우가 어묵을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사리 손으로 꼬치를 쥐고 진지하게 먹는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 마음을 간지럽힌다.
훌쩍 자란 정우의 자태도 시선을 모은다. 사랑스러운 미소가 장신영을 똑 닮았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8년 결혼해 읻므해 9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