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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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강수정, 내돈내산 그릇·테이블 매트 "이렇게 무섭다"

기사입력 2021.11.23 07:4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장이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내돈 내산 그릇과 테이블 매트. 한 브랜드에 꽂히면 이렇게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다양한 색의 깔끔한 그릇들과 예쁜 테이블 매트가 담겨 있다. 강수정의 취향을 엿보게 한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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