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혜연이 일상을 전했다.
22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시간이 비는 틈을 타 제가 직접 메디컬 스파를 받았는데 민망하게 코 골고 자버렸다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시작한 메디컬 스파를 체험한 후 한층 환해진 안색으로 사진을 촬영한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9년 11세 연상의 주진모와 결혼한 민혜연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며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