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이예림이 결혼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정말 복받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예림이 브라이덜 샤워로 꾸며진 공간 속에서 흰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는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예림은 볼살이 쏙 빠진 한층 갸름해진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7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하기도 한 이예림은 SNS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예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