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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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슈퍼카 선물에 만족…'통큰 남친'

기사입력 2011.02.18 19:37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패리스 힐튼이 통 큰 생일 선물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힐튼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남자친구가 나에게 믿을 수 없는 생일 선물을 줬다. 그는 지적이고 귀엽고 놀라워!"라는 글과 함께, 선물로 받은 차에 대해 설명된 사이트를 링크시켰다.

자신의 30번째 생일 선물로 힐튼이 받은 차량은, 최대 속도 325km/h를 자랑하는 렉서스 LFA로, 세상에서 단 500대만 제작된 슈퍼 카다. 이 차의 가격은 38만 달러(약 4억 4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녀는 "내 남자친구는 장난꾸러기다"라며 "그는 나를 놀래키려고 장난을 졌다. 차는 훌륭했지만 노란색이어서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진짜 선물은 예쁜 진주색"이었다며 선물이 마음에 들었음을 표현했다.

[사진=렉서스 LFA ⓒ stuff.cn.nz 홈페이지 캡처]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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