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송혜교와 여전한 '올인' 우정 "미역국 끓일 때마다 생각날 것"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솔미가 동료 배우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솔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의 사진과 함께 생일 축하 문구가 담겼다. 박솔미는 자신의 딸과 생일이 같은 친구 송혜교에게 "우리 집 꼬맹이랑 생일이 같아서 미역국 끓일 때마다 평생 생각날 거야. 축하해"라고 적으며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와 박솔미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 함께 출연한 바. 오랜 시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