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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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아들’ 이찬원, ‘2021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출격

기사입력 2021.11.21 14:2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 시상자로 나섰다.

지난 11월 1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2021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차관과 KBS 양승동 사장 외 훈격별 대표수상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소인원만 참석한 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시상식과 축하 무대는 사전 녹화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11월 20일 오후 3시 10분부터 KBS 1TV를 통해 방송되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시상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이에 올해도 자원봉사, 기부, 헌혈, 멘토링 등의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봉사자가 시상 대상이 되었다.

이 뜻깊은 행사에 20대 청년 가수 이찬원이 시상자 겸 축하 공연 가수로 전격 출격했다.

이찬원은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시 시상자로 나서 대한적십자사의 공로 소개 및 시상을 도왔다.

이후 안무팀과 함께 '힘을 내세요' 무대를 통해, 팬데믹 상황에서도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참석자들에게 힐링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따뜻한 표정으로 시상과 무대에 임한 그에게서는 '희망'의 온기가 뿜어져 나오는 듯했다.

한편, 같은 날 KBS '불후의 명곡' MC로 첫발을 내딛은 이찬원.

그는 '전국노래자랑'이 낳고, '불후의명곡'을 통해 성장하는 ‘KBS의 아들’과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KBS1 2021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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