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아침부터 꽃꽂이 수업에서 오드리산생님과 부지런히 만들어본 태산목, 비단향, 편백, 비단억새, 테산목 소재라 더 고급스럽고 차분해보이는 Christmas Wreath"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꽃꽂이 수업에서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고 있는 모습. 여유롭게 보내는 한혜연의 주말 일상이 눈길을 끈다. 볼살이 실종된 갸름한 턱선도 인상적이다.
더불어 한혜연은 "아침, 저녁으로 기분좋은 향으로 시작과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계절이 왔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혜연은 유튜브 '뒷광고' 논란으로 자숙하다 최근 유튜브, SNS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