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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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음악중심’ 사로잡았다…‘RING X RING’ 강렬 눈도장

기사입력 2021.11.20 18:1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빌리(시윤·츠키·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원)’ 타이틀곡 ‘RING X RING (링 바이 링)’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빌리는 시크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높이는 블랙 스타일링과 화려하고 트렌디한 비주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빌리는 고퀄리티의 음악과 탄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성형 아이돌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빌리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몰입도를 더하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와 고난이도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선보인 빌리는 안정적인 라이브까지 선보이며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빌리의 데뷔 타이틀곡 ‘RING X RING’은 어느 마을에서 벌어진 일을 둘러싼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렉트릭 기타, 신스 조합의 이모코어락을 떠올리게 하는 사운드와 곡의 도입부터 들려오는 사이렌이 인상적이다. 빌리가 보여줄 세계관의 단초가 될 곡으로, 히트메이커 조합인 작곡가 이민수,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빌리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각종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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