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임영웅이 올 한 해 가장 많은 광고료를 번 스타 7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2021년 가장 많은 광고료를 번 스타를 다뤘다.
7위는 가수 임영웅이었다. 트로트계의 대세가 된 임영웅은 치킨부터 샴푸까지 다양한 광고를 맡았다.
심지어 팬들의 요청으로 평소 좋아하는 음료 브랜드의 광고를 맡았다고. 그 덕에 임영웅이 광고를 맡으면 판매량이 급증한다고 한다. 올 한 해 광고료 예상 수익은 약 28억 원이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