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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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와이·주찬, '알타보이즈' 캐스팅…첫 뮤지컬 도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1.19 09:4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와이(Y), 홍주찬이 뮤지컬 '알타보이즈'에 캐스팅됐다.

와이와 홍주찬은 오는 12월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알타보이즈'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난다.

'알타보이즈'는 5명의 소년이 댄스 보컬 그룹을 결성해 노래와 춤으로 사랑을 전파하며 관객들의 영혼을 구한다는 내용의 콘서트형 뮤지컬이다.

와이는 '알타보이즈'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동 캐릭터 루크 역을 맡아 능청스럽고 재치 가득한 연기를 펼친다.

특히 와이는 '알타보이즈'를 통해 처음 뮤지컬에 도전한다. 그간 다채로운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와이가 뮤지컬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홍주찬은 '알타보이즈'의 안무 담당이자 순수하고 낙천적인 성격인 마크를 연기한다. 평소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자랑하는 홍주찬과 마크의 높은 싱크로율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뮤지컬 '광염소나타'에 출연해 '뮤지컬계 샛별'로 눈도장을 찍은 홍주찬은 한 단계 더 성장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또 골든차일드의 메인보컬로 활약 중인 와이와 홍주찬은 탄탄한 가창력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완성형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이 한 무대에서 만들어낼 환상적인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와이와 홍주찬이 출연하는 '알타보이즈'는 오는 12월 1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개막하며, 티켓링크와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시어터에서도 진행돼 온·오프라인 동시 관람이 가능하다. '알타보이즈'의 1차 티켓 예매는 오는 26일 오픈된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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