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이를 임신 중인 박현선이 고충을 털어놨다.
박현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 어제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석은 아이보리색 니트, 검은색 롱스커트와 베이지색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은 모습이다. 작은 명품 가방으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박현선은 "그나저나 어제부터 잘 때 배가 마구 꾹꾹 누르는 쥐어짜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왜 이러는 걸까요 허리를 쫙~ 못 펴겠어요"라며 임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