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기방이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김기방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특한 우리 아들~ 낮잠도 못 잤는데... 돌 촬영 아주 잘해냄! 엄마아빠랑 늘 재밌고 신나고 행복하자 #부러운 눈꼬리 #희바라기방 더하기 그리니 #안녕하세요 김유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은 아들 유하 군을 품에 안은 채 밝게 웃고 있다. 돌 촬영을 마친 유하 군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똑 닮은 부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김기방은 지난 2017년 사업가 겸 배우 김희경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