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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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5kg 쪄, ♥이상화가 운동 많이 시키지만…" (나를 불러줘)

기사입력 2021.11.16 23: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를 불러줘' 강남이 15kg이 쪘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는 빙상 여제 이상화의 남편이자 가수 강남이 다섯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강남은 예전보다 살이 많이 붙었다는 말에 "15kg 정도 쪘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유세윤은 "마음을 놨냐. 너무 좋냐'라며 이유를 물었다. 강남은 "와이프 분이 운동 쪽이라 운동을 많이 시킨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신나게 많이 먹게 된다"라고 말했다.

김정민이 "아내가 운동을 시키냐, 사육을 시키냐'라고 하자 "비슷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남은 "결혼한 지 2년 됐다. 아직은 신혼이다. 많은 형들이 3년째부터 분위기가 바뀐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김정민은 "3년까지는 신혼이다. 10년 이후로는 각자 노력해야 한다"라며 결혼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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