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7 11:5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남성 듀엣 그룹 투페이스 멤버 노기태가 솔로 활동을 시작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동료 서두원과 함께 첫 싱글 앨범 '오빠가 미안하다'를 발표했던 노기태는 솔로 활동의 시작이 될 싱글 앨범 '못된 남자'를 발표했다. '못된 남자'는 애절한 마음을 담은 서정적인 노래로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의 동료였던 서두원은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특집에서 '노래하는 파이터'라는 별명과 함께 출연해 큰 기대를 모은 바 있지만 지금은 본업에 충실하기 위해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서두원은 현재 잠정적으로 음악 활동을 접기로 한 상황이지만, 언젠가는 팬들을 위해 다시 가수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기태의 신곡 '못된 남자'는 2월 18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노기태 ⓒ 크레이지 사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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