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3살 딸 육아로 잠에서 깬 이윤미가 잠 못 이루는 밤을 전했다.
이윤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새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이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거실에서 차를 마시고 있다.
이윤미는 "막내 기저귀 갈아주고 다시 잠 못 이루는 밤. 뒤척이다가 다시 잠들기 실패하고… 따뜻한 티 한 잔 하는 중입니다. 몸이 따뜻해지니 다시 잠이 솔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뭐니뭐니 해도 잠이 최고!!! 꿀잠 주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