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또 편성시간 변경…이번엔 土 오후 8시 40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는 형님'이 2개월여만에 다시 편성 시간을 변경한다. 

JTBC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아는 형님’이 11월 20일 방송되는 307회부터 오후 8시 4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아는 형님'은 기존 오후 9시 방송에서 오후 7시 40분 방송으로 편성을 옮겼던 바. 2개월여만에 편성 시간을 재조정하게 됐다.

‘아는 형님’은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과 최근 새로 합류한 형님 이진호까지 8인의 형님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형님학교를 찾아오는 전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케미로 매주 큰 웃음을 전하고 있다.
 
최근 ‘아는 오징어 게임’ ‘아형고 축제’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웃음으로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는 ‘아는 형님’은 20일 방송되는 307회에 화제의 전학생 ‘스우파 리더즈’ 8인 노제, 리정, 모니카, 효진초이, 가비, 아이키, 리헤이, 허니제이가 출연한다. 클래스가 다른 댄스와 더불어 ‘힙’ 넘치는 예능감과 입담을 선보일 ‘스우파 리더즈’ 8인은 형님들과 ‘춤짱’ 타이틀을 놓고 춤 전쟁을 벌인다.
 
한편 ‘아는 형님’은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