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민혜연, 개원 100일 자축…"♥주진모와 기념일은 안 챙겼는데"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개원 100일을 자축했다.

민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에 실장님이 축하할 일이 있다고 점심 다같이 시켜먹자고 해서 무슨일인가 했는데... 개원 100일이었네요!!ㅋ"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개원 100일을 맞아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 흰색 가운에 더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더불어 민혜연은 "남편과도 백일은 챙기지않았었는데...ㅋㅋㅋ 귀여운 직원들과 햄버거 점심 함께 하고.. 앞으로도 힘내서 잘해보기로♡♡"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