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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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X아이키X리정X모니카, '스우파' 리더 4인방 출격 (런닝맨)

기사입력 2021.11.14 17:1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댄서 허니제이, 아이키, 리정, 모니카가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허니제이, 아이키, 리정, 모니카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등장과 동시에 댄스 배틀을 벌였고, 흥이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소민은 화려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고, "이렇게 입으니까 춤이 잘 춰진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소민이가 연습생 생활을 해서 춤이 안 되진 않는다"라며 칭찬했다.

특히 제작진은 "K-댄스의 성지 스트리트 파이트 클럽에 오신 스트릿 씬을 대표하는 본투비 파이터 댄서들이다"라며 밝혔다.

제작진은 "힙하게 스트릿 문화를 즐겨주시면 된다. 여러분을 이끌어줄 세계적인 리더 네 분을 모셨다"라며 당부했다.

이때 허니제이가 등장했고, 하하는 "박재범 '몸매'의 주인공"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나는 허니제이한테 배웠다. '몸매'를"이라며 '몸매' 안무를 선보였다.

허니제이에 이어 아이키, 리정, 모니카가 차례대로 입장했고, 카리스마 넘치는 춤으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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