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재현이 늦가을 분위기를 자랑했다.
안재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요일 #운동천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파란색 후드와 트레이닝 바지, 운동화 등 캐주얼한 차림 위로 코트를 매치했다. 안재현의 훈훈한 비주얼과 떨어진 낙엽이 어우러진 늦가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올해 35세다. 지난해 이혼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로 복귀 후 현재 tvN 5분 예능 '운동천재 안재현'을 통해 활약 중이다.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