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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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돌싱' 안재현, 코트만 걸치면 '가을 남자'…어디서든 런웨이

기사입력 2021.11.13 19:15 / 기사수정 2021.11.13 19: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재현이 늦가을 분위기를 자랑했다.

안재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금요일 #운동천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파란색 후드와 트레이닝 바지, 운동화 등 캐주얼한 차림 위로 코트를 매치했다. 안재현의 훈훈한 비주얼과 떨어진 낙엽이 어우러진 늦가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올해 35세다. 지난해 이혼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로 복귀 후 현재 tvN 5분 예능 '운동천재 안재현'을 통해 활약 중이다.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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