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우혜림은 인스타그램에 "케익 너무 예쁘죠 #멋진 언니들과 #행복한 점심 #매우 신남 #babycak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우혜림이 받은 케이크에는 'BABY' 글자를 비롯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사진 속 우혜림은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케이크가 든 봉지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더걸스로 데뷔한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지난 8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내년 3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우혜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