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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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재벌♥' 38세 신주아, 20대 초 피부 자랑 "얼굴 살아나" (에브리데이)[종합]

기사입력 2021.11.13 15:38 / 기사수정 2021.11.13 15: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피부 미인임을 인증했다.

13일 신주아는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 "저, 스무살 피부래요. 여배우 신주아의 피부 관리 비법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신주아는 "피부에 밥을 주러 왔다"며 피부 관리실을 찾았다.

VIP룸에 들어간 신주아는 클렌징을 통해 맨 얼굴을 공개했다.

피부관리사는 "피부가 좋아서 압출할 게 없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신주아는 "이 얘기 강조해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저자극 각질 제거 후 알로에겔을 발랐다. 신주아는 "가장 시원한 온도로 해달라. 더운 나라에 오래 있다 보니 시원한 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LED 재생 레이저와 모델링 마스크까지 마무리했다. 미세한 팔자 주름과 눈가, 입가 주름에 효과적인 리프팅 레이저도 받았다. 관리 원장은 "20대 초중반 피부다. 워낙 잡티도 없고 탄력도 흠 잡을 데가 없다. 꾸준히 이 정도의 느낌으로 관리하면 된다"라고 칭찬했다.

신주아는 "선생님 사랑합니다"라며 좋아했다. 신주아는 "보이나요? 얼굴이 완전 살아났다. 열달만에 관리를 받았다. 팔자가 고민이었는데 피부가 벽지와 비슷하다"라며 만족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잠시 한국으로 돌아와 생활 중이다.

사진= 신주아 유튜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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