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화사가 전현무의 겨드랑이 노출 패션에 경악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전현무의 겨드랑이 노출 패션을 보고 경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사는 달력 촬영을 맞아 청치마에 빈티지한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핑크 민소매 셔츠를 입고 있던 전현무는 화사의 스타일을 부러운 눈길로 쳐다봤다.
화사는 전현무의 겨드랑이 털이 보이는 민소매 스타일을 확인하고 경악하며 "근데 오빠 너무 더럽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전현무는 "얘가 시켰다"면서 기안84 때문에 그렇게 입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나래는 화면 상 모자이크 처리된 전현무의 겨드랑이를 보더니 "뭐가 이렇게 시커매요?"라고 물어봤다. 전현무는 제작진을 향해 "가리니까 더 더럽잖아"라고 원망을 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