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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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버리' 미연 "새로운 도전, 소상공인에 도움 됐으면"

기사입력 2021.11.12 16:52 / 기사수정 2021.11.12 16:5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여자)아이들 미연이 '딜리버리'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12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시네마에서 경기도주식회사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딜리버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이태빈, 지플랫(최환희), 김재운, 방진현 PD, 유정서 작가가 참석해 드라마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웹드라마 '딜리버리'는 온갖 무술에 정통한 배달원 곽두식(미연 분)과 배달 대리점 소장 도기환(이태빈)이 함께 곽두식의 엄마를 찾는 과정에서,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의 음모를 파헤치고 무찌르는 내용을 담은 코믹 액션물이다.

극중 미연은 무술에 능통한 음식 배달원 곽두식 역을 맡았다.

먼저 미연은 "굉장히 힘든 시기인데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좋은 취지의 작품이라 생각이 들었다"라며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혀다. 이어 "저에게도 새로운 도전이긴 하다. 많은 믿음을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딜리버리'는 유튜브 채널 ‘스페이스 딜리버리’에서 오늘(12일) 오후 4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총 8회(10분물)가 전체 공개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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