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최지우가 신애라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라 언니, 나 좀 봐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와 최지우는 오연수 집의 창틀에 앉아 있는 모습. 창밖을 보며 사색에 잠긴 신애라와 달리 최지우는 "나 좀 봐봐"라며 눈을 맞추려고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JTBC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 중이다.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