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양미라가 남편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11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모습의 부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오빠…나 진짜 혹시나 했어. 빼빼로 사 올까 봐. 괜히 혹시나 했나 봐. 잘했어 괜찮아"라고 문구를 덧붙였다. 이어 "나만 빼고 둘만 빼빼로 데이 같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빼빼로가 뭐라고 안 사 오면 서운하더라", "문 앞에 있을 수도 있다"며 양미라의 생각에 공감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