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솔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힘들 때 웃는 게 일류라길래 웃어보았지만 내 눈은 이미 눈물 그렁그렁"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후 일정 모두 뒤로하고 이불 속에서 명상 음악 들으면서 보내야지"라고 덧붙이며 속상한 마음을 달랬다.
앞서 이솔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갑 놓고 오고 차키 놓고 오고 왜 이러니. 분노의 발걸음"이라는 글을 남기며 정신없는 일상을 공유했던 바.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며 스스로 다독이는 이솔이의 긍정적인 면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솔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