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이승기가 <1박2일> 하차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승기의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 멤버가 들어오고 프로그램이 안정화되면 이승기의 하차시기를 조율하자는 것에 <1박2일> 제작진과 합의했다"면서 "바로 하차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드라마, 예능, 가수를 모두 병행하려다보니 체력에 한계가 온 것은 사실이나, <1박2일>은 단순한 방송이 아니라 6명의 소중한 형들을 만날 수 있게 해 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군 입대로 방송을 하지 못하게 될 때까지 즐거운 방송을 하고 싶다"는 이승기의 생각도 전했다.
한편 <1박2일>은 25일부터 1972년생 배우가 '제 6의 멤버'로 참여한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이승기 (C)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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