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염색한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아줌마. 2년만에 머리염색 했잖아요! 이발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갈색 염색 후 짧은 단발로 돌아온 정경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날렵해진 듯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정경미는 63kg 몸무게를 밝히고 57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정경미의 달라진 변화에 네티즌들은 "아줌마 아니신 거 같아요♥", "잘했네요 가을여신",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