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호연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9일(현지시간)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으로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언니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공항에서 명품 모자를 쓰고 검은색 재킷에 청바지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호텔방에서 검은색 가죽 의상을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배우 겸 가수 벨라 손은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27세인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016년부터 지금까지 배우 이동휘와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사진= 정호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