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동국의 딸 재시가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8일 오후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송도의 한 쇼핑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흰색 목폴라를 입고서 환한 미소를 자랑한 데 이어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서도 가릴 수 없는 그의 빛나는 미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2007년생으로 만 14세인 재시는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의 쌍둥이 딸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8월부터는 본인 명의의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사진= 재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