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밝혔다.
이특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혹시 요즘 대상포진 걸리신분들 계시냐"며 "저 또한 대상포진에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 이유가 화이자 백신 때문일수도 있다고 한다"며 "의사 쌤들이 연구중이라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면역층이 무너져서 대상포진 환자들이 많아졌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특은 "몸 꼭 잘챙기시고 몸 안 좋으면 버티지 말고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드시고 건강 잘 챙겨라"며 "제 주변에도 5명이 넘게 대상포진이 걸려서 유행병인가 싶었는데 이런 정보를 들었다. 모두 건강하라"며 팬들을 향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특은 지난달에도 "백신도 이겼는데 자꾸 바이러스가 몸에 번진다"며 대상포진에 걸렸음을 밝힌 바 있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