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최근 버티컬 시어터 애플리케이션 '스매쉬'(smash.) 공식 트위터 계정은 스매쉬 시티에서 휴가를 보내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정국은 "오늘은 기타를 쳐볼까요?"라고 이야기한 후 기타를 들고 소파에 앉아 기타 줄 등을 조율하며 섬세하게 튜닝했다.
이어서 정국은 기타 줄을 한 음 한 음 튕겨 소리를 내며 "연습은 중요해요, 연습할 때마다 하나씩 잘하게 되니까요"라고 말하며 진중하게 연습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러한 그의 남다른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1년 만의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새로운 투어의 시작을 알린 이날 콘서트는 전 세계 19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관람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 새로운 투어 시리즈를 이어간다. 마지막 회차 공연(12월 2일)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이다.
사진 = 스매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