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아들과의 데이트를 즐겼다.
7일 오후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수도 양치도 안하고 둘째 잘때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얼른 댕겨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아들 윤준 군과 함께 전시회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아들을 양 손으로 들고 꼿꼿이 서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1세인 정경미는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동갑내기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준 군과 딸 윤진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