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선화가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5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잔과 함께하던 나의 자화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맥주, 와인, 칵테일 등 다양한 종류의 술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돌 시절 화려한 메이크업과 달리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술꾼도시여자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를 홍보했다.
한편, 한선화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 중이다. '술꾼도시여자들' 제작발표회에서 한선화는 "정신력이 좋아서 버틸 때까지는 먹는다. 멍멍이처럼까지는 먹진 않는다"라고 주량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