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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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착한 아들로 키운 母 덕에 사랑 받아"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1.11.05 08:3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어머니 어머니 나의 어머니 나의 사모곡'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꾸몄다. 

이날 '아침마당'에 출연한 홍석천은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너는 왜 저 프로 안 나오냐'고 물어보신다. 아직 '아침마당' 출연한다고 말씀 안드렸다. 어차피 보실 거다"면서 유쾌하게 인사했다.

홍석천은 "사실 아빠가 젊었을 때 꽃미남이어서 약간 얼굴값을 해서 엄마가 살짝 속이 상하셨다. 엄마가 조금 얼굴 큰 걸 제가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지만 늘 엄마는 저를 착한 아들로 키우셨다. 그래서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것 같다"며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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