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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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광고 논란 후 자숙' 한혜연, 열일 근황… "촬영 촬영 촬영"

기사입력 2021.11.05 07:26 / 기사수정 2021.11.05 07:2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뒷광고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SNS 소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혜연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촬영×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매거진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모습. 현장 스태프들이 분주하게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7월 올린 사진 이후 무려 1년 4개월 만이다.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던 한혜연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며 SNS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며 '내돈내산' 콘셉트 영상을 선보였다. 하지만 해당 영상 중 일부가 협찬을 받고 진행한 광고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뒷광고 논란'으로 물의를 빚어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약 1년 간의 유튜브 휴식기를 가진 한혜연은 지난 8월,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면서 유튜브 활동 재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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