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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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씹어먹기' 권인하, 음향 사고→리허설 현장 이탈...무슨 사연?

기사입력 2021.11.04 16:07 / 기사수정 2021.11.04 16:0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권인하가 리허설 도중 현장을 이탈했다.

원더케이 오리지널 '멜론 씹어먹기'는 권인하, 니다(NIDA), 별은, 정유빈, 최진솔 등 수십만 팔로워를 지닌 인기 보컬 유튜버 5인이 참가해 다양한 미션에 걸맞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무대를 잃어가는 개그맨, K팝을 사랑하는 외국인, 자녀의 결혼을 앞둔 부모님 등 다양한 관객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무대를 전해 온 참가자들은 이번 파이널 경연에서 ‘그 시절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5곡의 명곡 라이브를 선사하며 또 한번 설레고, 애틋하고, 아련한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들을 느끼게 할 전망이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그간 진행된 미션 성적 순위에 따라 원하는 곡을 선택한 참가자들은 4일 선공개되는 '멜론 씹어먹기'에서 폭발 직전의 긴장감을 드러낸다. 


특히 멜로망스의 ‘선물’을 부르게 된 권인하는 경연 직전 편곡이 긴박하게 마무리된 가운데 리허설 중 예기치 못한 음향 사고까지 발생해, 급기야 리허설 현장을 이탈하는 모습이 예고 영상을 통해 드러나기도 했다.

베테랑 중의 베테랑 권인하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 파이널 경연의 무대가 어떻게 흘러갈지, 각 참가자들의 사랑 노래가 관객들의 마음에 100% 와 닿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세 번의 라이브 미션에서는 니다(NIDA)가 1위, 최진솔이 2위, 권인하가 3위를 차지한 가운데,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멜론 씹어먹기'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4시 카카오TV에 선공개된다.

사진=카카오TV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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