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선진이 과거 모델 시절 다이어트 일화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이선진이 출연해 건강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선진은 "나이를 먹고 40대가 되니까 편안한 게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다"며 건강 관리 근황을 전했다.
27년 차 톱 모델 출신 이선진은 다이어트와 식단 관리에 대해 "지금은 덜한 편이다. 예전에 한창 활동할 때는 좀 심하게 다이어트를 했다. 거의 한 달 가까이 한 끼도 안 먹고 살아보기도 했다. 살아지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근데 이제 건강 때문에도 그렇게 하면 안 되는 나이다. 조금만 뭘 해도 몸이 확확 느낌이 달라지더라"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선진은 1974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