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결혼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일 배다해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메신저 톡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우리 다해 웨딩드레스 입은 아름다운 모습을 못 봐서 너무 아쉽다. 결혼이 시작이란다. 멋진 항해가 되길 기도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배다해는 "코로나 인원 제한으로 많은 분들을 초대하지 못하고 있는 와중 마음으로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분들 잊지 않고 다 보답하며 살게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배다해는 페퍼톤스 이장원과 11월 결혼한다.
이날 배다해는 결혼을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배다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